안녕하세요
그녀의하루 입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다 보니 냄새에 민감해요
고양이와 강아지 둘다 있다보니 청소를 해도 없어지지 않는 특유의 냄새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옷방에 하나 안방에 하나 그리고 거실에 하나를 더 놔둘려고 하나를 더 구매했답니다
캔들워머+라지자양키캔들+전구2개 세트로 32,900원에 구매했습니다
워머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가격이예요
근데 개인적으로 저는 요 모양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색상은 핑크 (검정 흰색 핑크 빨강 초록 다양하게 있어요 집에 검정이랑 흰색있어서 이번에는 핑크구매했어요)
기존에 화이트웨딩이랑 블랙체리 향을 사용했는데 여름인데 약간 무거운 느낌이 있더라고요
양키캔들에서 블랙체리가 지존인거 아시죠?
양키캔들을 접한다면 제일 처음에 사게 되는 향이 블랙체리인것 같아요
부동의 인기 1위
상큼달콤한 향을 원해서 이번에는 시트러스탱고를 구매했어요
오렌지 레몬 자몽 세가지 향을 블렌딩 한게 시트러스탱고입니다
제가 딱 원하던 달콤한게 상큼한향!
그리고 저는 향도 블랙체리처럼 찐~한 향을 좋아하는데 켜놓으면 거실 전체가 커버될 정도로
향이 쫘~악 퍼져주는 그런 강도여서 딱 제 스타일이였어요
보통 라지자1+1으로 35000원대면 살 수 있는데
이제 캔들워머가 3개가 있으니 다음부터는 양키캔들 라지자만 사야겠어요
라지자는 크기가 623g으로 110~150시간 연소할 수 있는 양 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워머를 왜쓰지 ?? 하면서 그냥 실제 불을 켜서 사용했었는데
워머가 캔들을 더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고 향도 더 뿜어져 나오는 느낌을 받았어요
경제적인 효율성 그리고 인테리어적인 걸로 따졌을때 워머는 진짜 추천합니다
처음에 가격때문에 사용안해봤을때 약간 고민했는데 3개가 산거 보면 아시겠쬬?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그리고 집들이 선물 모하지? 하고 고민될때 선물로도 딱 좋은것 같아요
그런거 있잔아요
내돈주고 사긴 아깝고 누가 사줬으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는 선물일듯해요
조명하나가 집 바꾸는거 아시죠?
향도 굿
인테리어도 굿
기분도 업업!!
개인적으로 베스트 향을 뽑자면 블랙체리랑 시트러스탱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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