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2만원으로 셀프장판 하기,비용절감 쉽고 간단해요

 

안녕하세요

이사를 가야하는데 작은 방 장판을 찢어먹었어요.

 

 

제대로 해놓고 가야될것 같아서 셀프 장판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사왔을때 상태에서 손상이 있을경우 세입자는 원상복구 의무가 있는거 아시죠 ?

 

 

이사가는날 발견되면 돈을 주고 오셔야 해요.

장판의 경우 한부분만 하는것도 인건비가 들기때문에 가격이 결고 셀프보다 싸지 않답니다

 

 

그걸 알기에 저는 직접 주문해서 하는걸로

 

 

 

 

방치수에 맞춰서 주문했고 총 29740원 배송비는 4000원 착불로 들었습니다.

 

 

기존에 있는것도 아주 6년이상은 된 옛날 장판입니다.

제가 제일 싼걸로 샀지만 이거보단 훨 나아요.

완성하고 나니 방이 더 좋아보이고 커보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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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존의 장판

 

 

찢어진 부분 보이시죠?

그래서 새로 해야만 했어요

 

 

 

 

장판 도착 후 다음날 바로 시공 시작.

 

 

 

 

일단 걷어냅니다

 

 

 

 

원래라면 내집이였다면 곰팡이 제거를 다 하고 했을텐데

이집주인 진짜 답이 없어요.

 

자기도 답이 없으니 매매를 내놓고 팔았더라고요

그래서 구지 제가 할 필요는 없지만 그냥 말 나오는거 싫어서 했답니다

 

 

 

바닥에 본드 붙이지 않는걸로 구매했어요

이게 더 싸서.

 

생활하는데 이상 없습니다

움직이지도 않아요 ~

 

 

장판하고 한달 지났나?? 그정도 됬는데 말짱합니다.

가격대비 아주 튼튼 대만족

 

 

모서리 부분만 잘 한다면 어려울게 없어요

 

일단 쭉 깔고 모서리 부분을 일자로 칼로 그어준후

 

 

 

 

이렇게 끼워주면 됩니다.

긴 꼬리 남은 부분은 가위로 쓱 잘라주면 끝이예요

 

 

 

 

높이가 안맞아도 괜찬아요 

어차피 옆 부분은 일자로 쭉 ~ 따라서 자를꺼니깐요

 

 

 

 

이렇게 일자로 자른 후

끼워주기

 

 

 

 

 

 

그다음은 장판이 너무 높게 남으니까 일자로 쭈욱 선따라서 잘라 주기만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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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마무리까지 한시간 걸렸어요

 

기존 장판도 쓰레기봉투에 버려야되니 하나씩 다 잘라서 봉투에 넣었네요 

 

 

 

 

일자로 자를땐 그냥 가위로 했어요 ~

다음에는 시공할일이 있으면 뒷면을 맞춰서 했을꺼 같아요

그럼 자를때 더 수월했을텐데.

 

뒤에를 생각 못하고 가로세로까는걸 반대로 했더니

자를때 삐뚤게 안하려고 조금 고생했어요 ~

 

그것말고는 어려운거 없이 잘 했답니다

 

 

 

 

 

 

장판은 셀프로 하기에 무난하답니다.

 

구지 이사나갈때 비싸게 돈 물지말고 미리미리 해놓고 나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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