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19~21까지 열린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다녀왔답니다.
토요일이 마지막 날 이였는데 마지막 날 다녀왔어요!
과장말고 사장되자!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2번정도? 와 본적 있는데 작년 거르고 오랜만에 방문해본것 같아요
그때도 어떤 아이템 창업이 있을까 살펴볼려고 왔었는데
올해랑 어떤게 다른지 비교해볼께요!
인터넷으로 먼저 무료 신청했고.
당일에 기계에서 표를 뽑았답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앞에서 앉아있어서 다 했는데
지금은 기계형식으로 바꿔서 종이가 나오면 입장하는곳에서 바코드 찍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답니다.
그래서 목걸이도 없고 더 간편해서 좋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해서 이렇게 시스템들이 간편해져서 좋은것 같아요
배치도도 나와있고
예전에 비해 규모가 살짝 작아진듯해요
전에는 홀이 두개 다 사용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홀이 하나였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일단 가장 달라진점은 코로나로 인해 시식이 없다는 점
그래서 아쉬웠어요
모든 브랜드를 아는게 아니라서 맛을 알아야 상담도 받고 정말 해볼까할 수 있는건데
그부분이 안되니 직접 매장을 가보는수밖에요
하지만 코로나로 배달이나 밀키드가 많아졌어요
그러다 보니 매장 시식관련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많지 않았답니다.
이런 부분은 직접 상담사와 물어봐야되는부분인듯해요
맛을 안보고 창업 할 순 없으니깐요
예전과 달라진건 술집이 싸악 사라졌다.
시간적인 제한으로 인해 코로나 때문에 술집이 망하다보니까 창업 박람회때
술집, 치킨, 피자 이런거 많았는데 술집이 싹 없어졌답니다.
대신 그 자리를 밀키드들이 다 차지했어요
이건 광곺나 창업
시식이 없으니 깔끔은 했답니다.
예전에는 술집들도 많아서 맥주같은것도 시음하고 했었는데
그리고 음식점들도 셀프가 1인창업 이런게 많아졌답니다.
이건 초밥집인데 기계시스템이라 기계들이 다 만드는 방식이였어요
코로나로 인해 자동화시스템들이 많이 도입된듯합니다.
그리고 배달업들이 많이 소개되었답니다.
무인점들이 많이 입점되어있었는데
강아지무인용품점
셀프빨래방과 아이스크림할인점이 묶여있는 곳
그리고 이렇게 와인,맥주,양주 파는 곳
집에서 배달시키면서 술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그런것 같아요
돌아보던중 서울에는 아직 입점되지 않은 괜찬은 창업 아이템을 봤는데
솔직히 저는 가게를 해봤지만 이쪽 분야가 제 스타일은 아니라 못하지만
돈만 있으면 친구한테 하라고 하고 싶더라고요
왠지 딱 맞을것 같았으나 친구는 돈이 없어서 못한다라곤 했는데
창업 비용도 굉장히 적어서 딱이겟다햇는데
창업도 열정이 있고 하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창업 아이템에 따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창업지원 대출도 있고 이것저것 알아보면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
본인의 하고싶은 마음에 따라 알아보고 안알아보고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정도 까진 내키진 않았던 것 같아요 ㅎ
저는 그런 업종스타일이 나랑 안맞는걸 워낙에 잘 알고 있는 부류라
그냥 마음에서 접었는데 좀 아쉽더라고요
창업도 자기한테 맞는 업종이 있잔아요
저는 장사를 해봤더니 알겠더라고요
시간이 없어서 코엑스 못보고 온게 좀 아쉽
쇼핑거리 보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박람회가 많이 줄어 아쉽지만
오랜만에 재미있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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