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 뷰가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작년에는 진짜 카페 투어를 엄청 다닌듯
일도 쉬고 안하던거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놀러도 많이 다니고 많이 보고 듣고 먹고 마시고 했던 작년 연말이였던것 같아요.다만 제가 리뷰가 늦을 뿐
남양주에 있는 브레드쏭에 다녀왔답니다.
브레드쏭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798
주문메뉴
아메리카노 핫 6,000원
아메리카노 아이스 6,500원
라우겐 4,000원
카야 브레드 4,300원
아시다싶이 대형 카페들은 가격이 착하진 않아요
아메리카노 가격 보면 다 아실듯
루프탑도 있고 안에 뷰도 예쁘다고해서 방문했어요
대형 카페답게 베이커리 종류는 많음
특별한건 없고 다른 대형 베이커리카페에 있는거랑 비슷한 종류로 셋팅되어있어요
저는 페스츄리랑 눈달린빵을 주문했답니다.
빵가격대는 위에 영수증 나와있듯이 4천원대예요
커피랑 다 시킴 2만원 넘어감 ㅎ
루프탑이 있고 뷰가 예쁜 카페라고 해서 왔는데 왠걸 앞에 건물이 세워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뷰가 없어지고 있음
어떻게 보면 지금 없어짐
철근 콘크리트가 보여짐 ㅋㅋㅋㅋ
위에 눕듯이 할 수 있게 의자가 편한데
이렇게 공사 철근이 보임
그래서 그냥 뷰가 없음
눈앞에 보이는 시야를 이렇답니다.
뷰가 예쁜곳을 가고 싶으시다면 이제 뷰가 없어졌으니 다른곳에 가시길 ~~~
옆에 다른 카페들 많아요 ~ 강 근처라서요 !
재방문 의사를 물으신다면 뷰때문이라면 전 안갈듯 합니다.
뷰값으로 빵이나 커피가 비싼건데 그럼 이제는 뷰가 보이는 옆카페를 가겠어요
여긴 앞 건물 때문에 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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