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빵순이라 빵을 자주 사먹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바게트나 하드종류의 빵을 즐겨먹는답니다.
여기는 지인이 맛있다고 바게트 사와서 저도 처음에 테이크아웃으로 사온 빵을 먹었었는데 먹고 보고 맛잇어서 제가 직접 방문해서 빵을 사먹게 된 곳이예요
엔제리너스 x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24 1층
02-3431-7590
주차는 무료로 가능한데 발렛비용을 받는답니다.
항상 테이크아웃만 하다가 처음으로 방문해서 먹고 나갔어요
여기서 3회정도 항상 테이크아웃으로만 사오다가 첫 매장 실사 방문이였어요 ㅎ
주문메뉴
소금버터빵 3,800원
보스던데니쉬 4,500원
딸기듬뿍주스 6,500원
아메리카도 4,800원
의외로 커피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요
4800원이면 스벅보다 비싸니깐요
개인적인 커피가 비싸닥 기준이 스벅보다 비싸면 비싸다라고 인식이 자리 잡힌것 같아요
무튼 좋아하는 빵집이라 오늘은 직접 방문해보았답니다.원래는 오면 항상 바게트를 사먹는데 오늘따라 새로운 빵이 먹고 싶어서 저는 소금빵을 주문했어요
빵은 케이크종류도 있고 다양하답니다.
매장도 넓은 편이라 편하게 먹고 가실수도 있어요
그릭 석촌호수 앞쪽이라 다 먹고 데이트할겸 산책도 하고 석촌호수 걸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
제가 이집에서 자주 먹는 좋아하는 류가 하드빵 종류인데
항상 바게트만 먹었는데 다음에는 여기서 캄파뉴도 사먹어보려고요
가장 기본인 바게트가 맛있었으니 당연히 캄파뉴도 만족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깜파뉴 종류가 여러가지 였답니다.
여기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통밀빵이나 깜빠뉴 식빵 등 이런 맨빵 종류를 잘하는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커피가격과 비교한다면 의외로 빵가격은 커피에 비해 비싼편은 아닌것 같아요
제가 고른 소금버터빵 3,800원
소금빵이 한참 유행이였던 아시죠?
한참 바람이 불더니 요즘 많이 없어졌던데 여긴 아직 판매하더라고요 ~
보스턴 데니쉬 4,500원
듬뿍딸끼주스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ㅋㅋㅋ
제스타일이 아니였음
커피는 사이즈가 생각보다 컷어요
그래서 가격이 4,500원인건가 납득이 되었다는
소금빵은 딱 기본 소금빵 평타치는 맛이였답니다.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맛없다도 아닌 한번쯤 다른거 먹다가 한번쯤 다시 먹을것 같은 그런 맛이였어요
나쁘지 않았어요 ^^ 딱 단짠의 조화가 나는 그런맛의 빵맛이였답니다.
소금빵 빵결 아시죠
약간 페스츄리 비슷한 그런 빵 겹겹이 나는
개인적으로 그래도 베스트는 바게트인것 같아요
매번 제가 여기서 바게트만 사먹는게 이유가 있다는
처음에 먹었을때는 왜 이런맛이지 했는데 특유의 여기서만 먹을수 있는 바게트맛이라서 생각이 나요
그래서 계속 생각나서 한번씩 사먹게 되는 그런 바게트 맛이랍니다.
이번에 4번째 방문이니 내돈내산 재방문의사를 물으신다면 100%입니다.
커피나 쥬스류는 말고 바게트 사먹으러 다시 갈꺼예요
그때는 깜빠뉴도 사서 먹어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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