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도넛 신사점]디저트맛집 내돈내산 핫플레이스 디저트 먹어보기

 

작년 10-11월쯤인가 먹었던것 같은데

무지무지 후기가 늦었습니다 ㅋㅋ

 

 

노티드 도넛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오픈시간 맞춰서 딱 도넛을 사왔습니다 

 

 

오픈했을때 한참 핫했던곳이라 대기줄이 엄청 길었던걸로

기억나는데 제가 도넛을 좋아해서 오픈시간에 줄서서 

기다려서 사왔던 도넛이예요.

 

지금은 반년 지났으니 이때만큼 붐은 아니지만

얼마전에 여의도점 다녀오니

여전히 줄서서 먹긴 하더라고요 ^^

 

 

노티드 도넛

지점은 잠실,삼성,신사,한남,여의도,안국등 있으니

가까운곳에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신사지점에 갔었다고 들었어요 ㅎ

 

 

우유가 가장 기본입니다

 

 

매장 마다 종류가 다른것 같아요

클수록 아무래도 종류가 많으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그래도 인기 있는 기본품목들은 

기본적으로 갖춰져있답니다.

비인기 품목들이 없는게 있는것 같아요 

 

 

🔻입짧은 햇님 노티드 도넛 먹방🔻

 

 

저는 개인적으로 기본맛을 좋아하는

편인데 우유생크림이 딱 그랬답니다.

 

 

한참 크로플이 뜨더니

요새는 도넛이 인기가 있는것 같아요

은근 체인들이나 가게들에서 도넛을 파는걸 보면요

 

 

근데 기존에 이렇게 크림이 눈에 보이게 가득 들어있는

도넛을 파는곳이 없어서 노티드가 인기가 생긴것 같아요. 

 

도넛가게들이 있긴 하지만 사진 찍기 좋게 크림이

풍부하게 들어가있고 핫한 곳이 없었는데

 

딱 노티드가 시기를 잘 타서 그러게 마케팅을 해서

줄서서 먹는 도너츠가게가 되지 안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맛이 있긴 했는데 제가 빵투어를 너무 많이

다니면서 생크림 맛있는곳을 많이 다녔거든요

 

 

근데 동물성크림으로 만든 정말 맛있는

빵집들을 많이 가봐서 그런지 여기는 개인적으로

입맛에 너무 맛있다를 충족하지 못했어요.

 

그래도 왜 핫한지 핫할수밖에 없는지는 알겠더라고요. 

 

 

🔻노티드도넛 신사점과 청담점 비교해요🔻

 

 

 

개인적으로는 멀리서 찾아가서

줄서서 먹을것 같진 않은데 앉아서 먹을 테이블이

있거나 테이크아웃을 안기다리고 바로 할 수 있다고

하면 근처라면 한번쯤 더 재방문해서 사갈것 같지만

줄을 엄청 기다리면서까지 사진 않을것 같아요.

 

 

맛은 그래도 평타는 간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생크림 도넛을 파는곳은

없으니까 메리트는 있다고 생각해요 ^^

 

 

이건 크로와상 아몬드예요 

바삭하니 괜찬았답니다.

 

 

주의할점은 냉장고에 빵을 넣게 될 경우

생크림 안에 내용물은 괜찬지만 빵의 맛과

식감이 떨어지므로 하루안에 바로 드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당일에 먹은거랑 냉장보관했다가

다음날 먹으니 확실히 빵맛이 떨어지더라고요 

 

우유생크림말고 커스타드?? 는 생각보다 너무 느끼했어요 ㅋㅋㅋ

 

 

근처에 노티드 도넛이 있다면 한번쯤

들려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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