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11명 성폭행범 출소하다

아동 섬범죄자가 오는 10월에 출소한다.

2006년 미성년자 여학생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현을 선고 받은 김근식(54) 오는 10월에 출소 예정이다.

 

김근식

범행당시 이미 전과 19범

2000년도에 미성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 6개월 형을 선고 받았었다

2006년 5월8일에 출소해 16일만에 또 다시 성범죄를 저질렀따.

 

성적 콤플렉스로 인해 성인 여성과의 정상적인 만남이 어려워지자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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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은 2006년 5월부터 9월까지 

인천 서구, 계양구와 경기도 고양 파주 일산 등

초중고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질렀다.

 

하교중인 여학생들한테 물건 옮기는것을 도와달라며 유인해

승합차에 태운뒤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해 성폭한 걸로 알려졌다.

 

범행 후 동생여권을 챙겨 필리핀으로 도주했다 귀국후

서울 여관을 전전하다가 경찰에 의해 공개수배 되어

2006년 9월19일에 검거되었다.

 

 

 

출소 예정일은 작년이었으나 김근식이 복역중에 두차례 폭행사건에 휘말려

형기가 1년 정도 늘어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