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 발생 이동중지명령 법정전염병

 

강원도 춘천 돼지 열병이 발생했다.

춘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서 이동중지명령이 발령되었다.

강원 지역 축산시설등 전부 이동중지명령이다.

 

오전2시부터 20일 오전2시까지 24시간 동안 강원도의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관련 축산시설등에 대해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급성 감염 돼지 거의 100% 폐사률이기 때문에 인근농장으로 확산등 추가

발병을 막기위해서 가축방역 당국에서 총력 대응에 나섯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란?

우리나라는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성 돼지 전염병이다.

돼지와 야생멧돼지에 발생하는 치명적 바리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

 

전파성이 강하고 증상이 심각 치사율이 높다.

급성 감염 돼지 거의 100% 폐사이며 현재 치료제 백신제도 없다

단, 사람은 감염되지 않는다

 

가축전염병 방역현황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돼지 폐사체를 발견한 농장주의신고를 토대로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해당 농장의 사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ASF로 확진됐다고 한다.

돼지말고는 유일하게 물렁진드기가 이 바이러스를 보균하고 있다가 돼지나 야생멧돼지를

물어서 질병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는 매개체로 작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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