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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녀의하루입니다
오늘 회사에서 몸보신하러 가자고 해서 오리집에 왔어요
원래 저번주 수요일에 왔었는데 휴무였어요 헉.. 그래서 못먹었다가 오늘 방문했답니다
본가백구오리불고기
02-2692-3433
화곡동353-90 (까치산도보5분이내)
평일 11:30~22:30
주문내역
오리탕반마리 + 죽
밑반찬
채소 동치미 갓김치 배추김치
맛평가
찍을생각이 없다가 아 포스팅하고 생각나서 급 찍었네요
사람들이 여기 많이 와서 왜 많이 오지 궁금했는데 일단 국물맛때문에 오는것 같아요
오리탕을 많이 먹어봤는데 요런 느낌은 또 처음이네?
국물이 구수합니다 한약재가 많이 안들어가서 오히려 거부감이 없어서 좋았어요
약간 들깨맛이 많이나는 약재맛 살짝나는 구수한 국물입니다
음식양
오리반마리면 둘이서 먹기 딱 좋아요 성인남자1명 여자1명 이렇게 나눠먹었답니다
단, 죽시키면 죽은 많이 남으실까예요
죽은 같은 국물이니까 맛이 같겠지 했는데 달라요
오리탕보다 훨씬 짭쪼름합니다.
저는 죽에나오는 국물보단 오리탕에 나오는 국물이 더 맛있었어요
죽은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짭쪼름이라.
다음날 먹었더니 차갑게 먹어서 그런지 더더 짭쪼름해요
양이 많아 포장해서 집에가서 마저 먹었거든요
먹게되면 삼계탕류만 먹다가 이렇게 오리탕은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에 몸보신한느낌 물씬.
재방문의사는 별5개중 3개입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과연?? 이란생각이??
하지만 국물맛때문에 한번쯤은 와볼만한 그런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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