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녀의 하루 입니다
코로나 여파가 심해지면서 요즘은 편의점에서 점심을 사먹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이제품 저제품 열심히 먹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던중 치즈부리또를 골랐어요
근데 뭔가 단백질이 부족할것 같은 느낌
그래서 단백질음료를 하나 겟했습니다
편의점에서 1800원에 구매
제목에 뉴프로틴이라고 적혀있길래 아 전에 서장훈이 광고하는거 봤는데
할인하길래 한박스 살까하다가 맛없으면 어쩌지 먹어보고 사자란 생각을 해서
이번에 한팩 구매해서 마셔보게 되었어요 ~~
마이밀뉴프로틴
총내용량 190ml
열량 150kcal
탄수화물 15g
단백질 9g
당류 10g
지방 6g
나트륨 150mg
다른건 모르겠고 프로틴음료를 마시는 이유는
단백질 보충때문이잔아요?? 그러니 가격이 더 비싸도 먹게되는거겠죠.
그래서 처음에 본게 단백질 함량
9g이라고 하니 용량 대비 나쁘지 않네요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저는 모니모니해도 맛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무리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도 맛없으면 손이 안가고
안먹게 되면 그러다보면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게 되고
단백질로 대처해서 먹을수 있는 식품들이 많은데 구지 맛없으면
안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프로틴살땐 항상 신중하게 되요
한박스사면 16갠데. . 버리면 너무 아깝자나요.
맛평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하지마세요
개취 입맛입니다
초코맛 아니고 요거트맛도 아니고 무거운 단백질음료의 맛
그냥 딱 바닐라? 일반바닐라말고 시중 바닐라로 나오는 단백질음료 바닐라맛
그리고 무거운 맛이 왜케 느껴지지 했는데 대두단백으로 되어있어서 그런것같기도 하고
카제인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할튼 맑은 느낌이 아니라 걸죽한 느낌의 목넘김을 받았어요
그리고 일단 단백질보충제 맛이 너무 강해서....... 다신 안사먹는걸로
옛날에는 이정도면 좋지 했었을텐데
요즘 나오는 시판용 단백질 음료가 너무 맛있게 나오는터라..
맛으로는 꽝이네요.........
재구매의사
그래서 재구매의사를 물으신다면 안사먹는다
차라리 같은 돈으로 훈제계란을 먹겠다....
옆에 계란말이1800원에 편의점에서 팔았는데 그걸 사먹겠다... 모 그런 솔직한 마음
친구가 주면?
그래도 안먹는다........................
맛있다고 하는 후기들 많아요
그냥 저의 개인적인 입맛이니 오해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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