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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생활정보

카카오 결국 손 뗀다

by 선빈후부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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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결국 "골목상권 사업"에서 손을 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용자의 택시 배차 확률을 높인다는 취지로 도입한 유료 서비스 도입했지만

카카오빌리티가 고무줄식 호출비 인상으로 비판받았던 "스마트호출 "을 폐지한다.

프로 멤버십도 60% 인하

올 초 유료화 논란이 있엇던 택시 기사 대상 유료 서비스 "프로 멤버십"도 이용 요금을

월 99,000원에서 월 39,000원으로 60% 인하하였다.

 

프로 멤버십은 월99,000원을 내면 택시기사가 원하는 목적지의 콜을 확인할 수 있는 목적지 기능이

배차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구성됬었다.

카카오는 일반 택시보다 카카오T 소속 택시에 우선 배차하는 이른바 콜 몰아주기로 현재 공정거래위 조사를 받고 있다.

 

 

꽃배달 및 예약서비스

간식배달이나 꽃 배달 중개 사업에서도 철수 하기로 했다.

미용실 예약 플랫폼인 카카오헤어샵에 대해서도 자사가 보유한 지분을 처분하는 방식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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