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데 브라질 압구정점/고터지점과 맛의 차이점

텍사스데브라질 압구정점

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 안다즈 호텔 지하1층

압구정역 3번출구에서 36m (지하철내리면 올라가지 않고 바로 연결되어있습니다)

 

 

 

www.sunatfood.com/kr/brand/tb/story

SUN AT FOOD

 

예전에 고속터미널지점을 방문했었는데 오늘 예약하려고 하니 만석이라 안된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압구정지점 전화했는데 여기는 여유있더라고요 

이유가 뭘까

 

가보면 알겠쬬 ?ㅎ

 

주말은 15종류 한가지만 있습니다 ~

런치메뉴가 없어요

 

 

 

 

 

 

주말공휴일 58,000원

런치 43,000원

 

 

 

무한이기때문에 계속 먹을경우 초록색

고기를 그만 원할경우 빨강색을 올려놓으면 됩니다

 

 

 

 

샐러드바가 있어요

50가지종류정도있고 ~ 코로나때문에 다들 예민하자나요

그래서 여긴 비닐장갑끼고 마스크끼고선 줄서서 가져오게 되어있답니다.

 

 

 

 

식전빵은 자리에 앉으면 가장 먼저 줍니다~

고터때 요 빵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날마다 바뀌나봐요??

 

 

 

 

 

구운 바나나로 자리에 갔다줍니다

시나몬이 묻혀져서 익혀나와요

 

 

 

 

샐러드바에서 담아온 음식들

 

전에 왔을때 샐러드바 음식을 너무 먹어 배불렀던 기억이 나서 조금만 퍼왔어요

 

 

 

 

샐러드바는 이렇게 되어있답니다 ~

처음에 오픈하고서만 엄청 붐비고 그 뒤부터는 텅텅 비어서 나중에 가져오는것도 좋을듯해요

 

 

 

 

술 주문했어요 

카니발

 

 

주문할때 알콜 진하게 주세요라고 했는데 진짜 진하게 나옴 ㅋㅋㅋ

 

 

 

 

고기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음.. 이상한게 왜 일까요

분명 고터에서 먹었을때 엄청엄청 맛있어서 계속 생각났었거든요?

자르는 방식에 따라서도 음식맛이 많이 달라지는건지 고터지점이 유난히 잘 하는건지

음식이 생각보다 별로 였어요 왜일까요 같은체인이라도 맛이 다를수 있는걸까요?

그래서 고터는 만석이고 여긴 예약이 비어있던 걸까요 아이러니하네요 ㅠㅠㅠ

 

 

 

 

분명 그때 먹었던 고기들이 사르르 녹고 

폭립안좋아하는 내가 먹어도 와 왜 맛있지 막 이랬는데 

고기의 질감이 다른느낌이였어요.......막 사르르르 녹고 그런고기도 있었는데... 몰까요

 

 

 

 

 

 

 

그때 나온 삼겹살도 맛 괜찬았는데 이번에는 고기 잡내도 많이 났어요...

내혀가 문제인가 이곳이 문제인가

 

 

 

 

 

 

 

 

 

 

 

무튼 이러게 허무하게 돈을 내고 나왔습니다

너무 아쉬운 그런................................... 이번에 갔다온걸로는 두번은 안갈.......아쉬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