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사] 역전우동 카레&모밀세트 + 역전우동메뉴

안녕하세요

그녀의 하루 입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점심으로 역전우동에 다녀왔어요

 

 

역전우동 까치산점

강서구 강서로 39(까치산역3번출구 75m)

매일영업 24시

 

 

주차는 불가능

 

 

역전우동 메뉴판입니다

 

 

 

주문은 기계로 하게 되어있고 주문부터 음식 받는것까지 모두 셀프시스템입니다

 

 

 

 

단무지와 수저는 테이블에 있습니다

물은 카운터쪽에서 셀프로 떠오시면 됩니다

 

 

 

 

주문한메뉴

냉모밀&카레세트 7500원

 

 

냉모밀을 세트로 추가해서 1500원 추가 결제 되었습니다

냉모밀은 미니 냉모밀이 나옵니다~

 

 

 

 

 

 

이렇세 한세트

카레는 저번에 시킨적이 있어서 대략 비주얼을 아는데 모일이 미니인데 생각보다 크게 나와서 놀랬어요

진짜 초밥집가면 나오는 미니미니일줄 알았는데 그것보단 훨씬커요

 

 

 

 

얼마전부터 모밀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모밀만 시키려다가 카레까지 휘리릭

 

 

항상 모든건 가격대비 평가해야죠

1500원 내고 추가해서 먹는 모밀맛과 양을 비교하자면 만족입니다!!

 

 

즉석식품이니까 맛은 딱 평타입니다

집에서 끓여먹는 냉모밀라면과 같은 맛이예요

맛이 추가되지도 안되지도 안은 딱 평범한 냉모밀맛

 

하지만 가격대비 양이 많고 맛은 보통이므로 

재주문의사를 물으신다면 1500원 추가해서 먹는다!

 

 

 

 

 

카레

 

일반카레맛은 아닙니다 

하이라이스카레아시죠 ? 그 맛이 나는 카레예요

비주얼만 보고는 맛이 별로겠다 싶었는데 맛이 있었어요

 

 

 

 

위에 올라가있는 마늘후레이크가 궁합이 잘 맞았어요 

 

 

 

다만 너무 아쉬웠던 부분은 양이 적습니다

제가 많이 먹는 편도 아닌데 이정도 양이면 남자들은 먹고 모자르겠다라는 생각이?

 

약간 무조건 토핑을 올려먹어야할것 같은 느낌

양도 양이지만 건더기가 너무 적어서 토핑을 안시키니 너무 허전한거 있죠

이래서 토핑이 있었구나라는 느낌

 

하지만 토핑을 추가로해서 먹으면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랍니다.

가격 양 대비해서는 쏘쏘인것 같아요 

 

 

 

 

맛은 좋았으나 양이 너무 아쉬웠던

건더기가 더 다양 많았으면

 

감자랑 양파만 있고 고기같은건 없어요

있었다고 하신다면...... 제꺼에만 안주셨나요하는 느낌

 

 

 

 

그런게 있어요 

내돈내고는 안온다

하지만 구지 회사에서 먹자고 하면 거절하지 않는다

 

라는 평이 딱 맞을 듯 합니다.

 

 

구지 백종원님의 가게를 간다면 10분짜글인가 그거 있죠 김치찌개

그거 먹을것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