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 만복국수] 내돈내산 만복국수 낮술 후기

 

일요일에 낮술을 하러 열심히 서칭하다가 간곳

저도 검색하다가 간곳이라 첫 방문이였어요

내돈내사입니다

 

 

"만복국수"

사당동 249-44 1층

남성역 도보 2분 193m

 

 

 

주문한메뉴

멸치쌀국수 6,000원

해물파전 15,000원

매콤낙지볶음 25,000원

소주, 맥주  술값이 나머지차액

 

총 58,000원

 

 

 

 

 

 

일단 주문하는데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었어요

코로나라 손님이 없어서 몇가지 빠진 메뉴들이 있는것 같았어요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생맥주는 주문이 안되고 병맥주만 된데요

 

이게 한달전쯤 간거였는데 이거말고 오징어숙횐가? 안주를 다른걸 주문했는데

못한다고 해서 낙지볶음을 주문했어요 

 

몇가지 없는 메뉴들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전 물어보세요~

 

 

 

 

기본안주

 

 

 

비주얼 먼저 순서대로 보여드리고 자세한 설명으로 .

 

낙지볶음

 

 

 

해물파전

 

 

 

멸치쌀국수

 

 

 

멸치쌀국수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쌀국수라고 해서 진짜 쌀국수를 생각했으나 쌀국수 맛은 전혀 아닙니다

 

그냥 국수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하세요

 

한가지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단무지가 들어있어서 너무 달았어요.

얼큰 그런건 아니예요

달달한 국수..

뭔가 저는 부조화스러웠어요

 

 

면은 탱글하게 잘 삶아주셔서 괜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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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

 

전혀 제 스타일이 아니였어요

돈이 아까웠음..

 

저 막 나쁜얘기 쓰려고 하는거 아닌데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파전을 약간 바삭바삭한거 좋아하는데 이건 약간 눅눅은 아닌데

반죽이 느껴지는 맛의 파전이였어요 뭉클.. 모 이런느낌

 

바삭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제 스타일이아니였어요

 

 

 

 

 

매콤낙지볶음

일단 낙지는 운이 좋았어요

아까도 얘기했듯이 재료가 없어서 주문 못한게 있다고 했잔아요 ?

 

 

낙지도 그중 하나였어요

원래 냉동낙지가 없어서 안해주셔야 하는건데 다 주문하는거 마다 없으니 좀

그러셨는지 바로 옆에 가서 생물낙지를 좋은걸 사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생물로 바로 잡은걸 낙지볶음해주셔서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낙지가 아주 야들야들 하니 그러게 식감이 맛있을수가 없었어요

이런식이면 낙지볶음만 2개 시켰어요 ㅋㅋㅋ

 

 

 

 

아쉬운점은

원래가 냉동을 하셨었으니 오늘 먹은 맛은 다음에 느낄수없다는거겠쬬

그럼 이 맛은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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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의사

없다.

 

이유는 낙지볶음이 지금 상태라면 오겠지만

다음에는 이 맛이 아닐테니까..

 

다른 메뉴는 제 취향이 아니였어요

다른분취향은 맞을수도 있어요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래서 오늘이 마지막 방문일듯 싶어요 또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