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나들이]남양주카페맛집 보나리베

빵지순례처럼 한참 카페순례를 다닌적이 있었어요

뭔가 답답한데 딱히 갈때는 없고 뭔가 서울을 벗어나 외곽에

다녀오고 싶을때 카페순례를 혼자 여기 저기 다녔었었던것 같아요 

 

아마 이렇게 핫한곳들은 연인과 함께라면 더 좋은 데이트코스가 되겠죠?

오늘 금요일이기도 하겠다 여러분들을 위해 다녀왔던곳 중 하나를 소개해볼까합니다.

 

 

 

보나리베

경기 남양주시 불암산로39번길 9-2

 

 

 

 

남양주쪽에 있는 카페들은 대부분 크게 대형으로 지어진곳이 많아요

서울카페들은 다 아기자기 작은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확 넓게 트인 대형카페들만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단 너무 핫하면 대형이여도 분비는데 저는 평일에 다녀와서

그런지 괜찬았어요 

 

 

 

굉장히 실내가 넓게 되어있습니다.

공간자체가 넓어요

 

 

 

메뉴가 기본적인 빵부터 브런치 식사까지 다양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대형카페의 단점이 있죠.

가격이 사악합니다 ㅋㅋㅋ

 

저는 아메리카노의 가격을 기준으로 보는데

아메리카노의 5,500원이니까 가격이 절대 착하진 않아요

 

 

 

디저트 종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종류가 대략 50가지는 족히 되는것 같아요.

뭘먹을지 고민하지 먹을게 없진 않아요 

 

 

 

저는 어디를 갈지 고민할때 카페를 정말 많이 많이 찾아보는데

이날은 젊은사람들이 핫하게 가는곳이 어딜까 검색하다가 가 본 곳이예요

뭔가 한가로우면서 핫한 젊음을 느끼고 싶었어요 ㅋㅋ

 

 

보나리베와 관련한 뉴스들도 있답니다.

 

보나리베가 유명한 이유는 실내 분위기때문도 있지만 야외에서 캠핑하듯이 

먹고 놀수있는 공간들이 있어서 유명해졌어요 

 

따로 대여 공간의 비용없이 캠핑오듯이 야외를 즐길수 있는

글램핑 콘셉트로 카페를 운영해서 유명해진곳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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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공간입니다.

 

 

 

포장해가면 되니까 빵을 그득그득 담아왔어요

빵맛이 아주 맛있다라는 특별함은 없어요 

 

가격대비해서는 별로였지만 대형카페들이 가격이 원래 이러니까 그럴려니 합니다.

그냥 일반 카페 빵가격이였으면 평타였을텐데 가격들이 있어서 ...... 

 

가격대비로 아쉬웠다는 표현입니다.

맛없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그냥 평범한 빵맛입니다. 

 

 

 

 

남은 빵은 셀프로 포장 가능합니다.

 

 

 

 

대신 볼거리가 많은 카페예요 !

 

 

 

여러개의 카페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가 먹었던 곳 제외 몇군데

건물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건물마다 컨셉이 달라요 

그래서 볼거리가 있어서 커플이나 가족들끼리 한번쯤은 올만한것 같아요 

 

 

 

저는 혼자 쓸쓸히 같지만 볼게 많아서 심심하지 않고 좋았어요

 

 

 

 

여기는 또 다른곳이예요 

 

 

비가 와서 외부를 찍진 못했는데 캠핑식으로 하나씩 글램핑텐트가 쳐져 있어서

봄이나 가을 날씨 좋을때 밖에서 마시면 멀리 캠핑 온 느낌 들어서 좋을것 같긴 하더라고요

다음에 날 좋을때 좋은 사람과 다시 한번쯤 와봐야겠습니다!!

 

 

오늘 금요일인데 좋은곳 좋은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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