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령로 47
혼자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시기였는데
딱히 술을 마시거나 했던게 아니라서
카페투어를 열심히 다니던 시기였어요
작은 카페도 다니고
핫플레이스라는 대형카페들도 다니고
그러다가 오늘은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는 핫한 카페를
가보자하면서 방문했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입니다.
저도 방문 전 인스타랑 블로그같은거 검색하다가
많이 뜨고 유명하길래 방문했던 곳이예요
내돈내산 후기로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과 느낌이 반영된 후기이니
아무런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카페 내외부가 정말 큰 곳이였어요
저는 12월쯤 방문했던터라 날이 쌀쌀하고 추웠는데
지금같이 가을이나 봄에 가면 내부보다 외부에서 마시면 더
감성적이고 핫한 사진들과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빵은 먹다가 남으면 포장하면 되니까 넉넉히 ㅋㅋㅋ
먹고 싶은 메뉴들을 하나씩 다 담았답니다.
👉용인카페투어 빵지순례 어로프슬라이스피스
저는 개인적으로 아메보다
콜드브루를 더 좋아해서 이걸로 시켰어요
이외에도 달달한 음료들도 있었답니다.
대형 카페들은 가격이 착하진 않아요 ㅋㅋㅋ
그점은 카페 다녀보신분들은 많이 알듯해요
자리값이 있는 디저트와 커피에
가격이기 때문에 이점은 참고해주세요
빵 하나 집으면 기본 5천원은 당연히 넘어갑니다.
대형베이커리답게 내부도 넓답니다.
근데 핫하고 유명한 곳은 넓어도 자리가 많진 않아요
인기많은 편안좌석들은 사람들로 가득하고
저도 자리 찾다가 없어서 2층에 사람 일어나는거 보고
바로 자리에 앉았답니다. 저처럼 혼자오신 분들은 그나마
1인석에 앉으면 되서 자리가 있는데 4인이상은 자리 잡기 힘드실듯해요
( 제가 갔을 시기 기준입니다 )
음료 종류들이 많아요
전 콜드브루 마셨는데 이건 캔으로 나온답니다.
제가 이곳을 방문하게된 이유는
블로그나 인스타로 유명해서도 있지만
뉴스 기사같은거 보니까 맛집
대박신화 프로그램에도 많이 방영이 되었더라고요
36억원 연 매출 하면서 방송을 타서
어떻게 운영하길래 매출이 이렇게 나오지
어떠길래 사람들이 많이 갈까??
이런 궁금증이 생겨서 방문하기도 했어요
👉 연매출 36억 카페 비결
베이커리카페답게 빵의 종류들이 많았답니다.
빵의 종류는 파바만큼 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메뉴판확인하기 |
3개의 동으로 공간이 나뉘어져 있는 카페였습니다.
어로프라고 되어있는곳은 커피랑 베이커리를 판해하는 곳이고
슬라이스는 쿠킹클래스가 운영되고 있고
피스는 아트마켓 전시같은곳으로 되어있었어요
크로아상 칼로리 확인하기 |
빵의 종류는 엄청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제 입맛만 얘기하면
엄청 맛있거나 특별한 맛은 아니였어요
맛없지도 맛있지도 않은
딱~ 평타하는 맛이였답니다.
근데 카페라는게 맛으로만 평가되는게 아니라
공간의 분위기 느낌으로도 맛이 올라가거나 내려가잔아요
사람이 많고 핫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듯은 했어요
저는 약간 성격이 조용조용한곳을 좋아하다보니
사람이 너무 많고 시끌벅적한 분위가가 맞지는 않았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20분??
정도 있다가 빵을 다 포장해서
테이크아웃으로 가지고 나왔어요 ..
사람들이 너무 많고 시끄러워서
저는 개인적으로 정신이 없었거든요 ㅠㅠ
근데 이런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날이 춥지않았다면 야외에서 먹었으면 조용하니 더
맛있을수도 있었겠다 그런생각은 들었어요
근데 그러기엔 12월이라 날이 너무 추웠다는 점
소세지빵 칼로리 |
외곽에 넓은 ~~
카페에 가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호텔델루나 빵집 예쁘고 맛있는 빵이 가득한 대형카페
빵의 종류는 정말정말 많고 평타는 하는 맛이라
근교 데이트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나쁘진 않을듯해요
하지만 조용조용 둘만의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맞진 않을듯해요
핫한만큼 사람이 많으니깐요
용인하면 또 빼먹을수 없는게 근교 에버랜드죠 ㅋㅋㅋ
요즘 반딧불이 축제가 한참이라고 합니다.
한여름밤의 반딧불리체험
👉 용인에버랜드 반딧불이 체험 인기상승
베이커리 종류는 정말 많아서
제가 먹은것만 보통이라고 생각되는 맛일수도 있고
빵 종류를 다 먹어본게 아니기에 평가할순 없는것도 같아요
분명 이중 베스트 인기 빵이 있을듯은 합니다
딸기 롤케이크 칼로리보기 |
저는 콜르브루를 마셔서 드립백 맛은 못봤는데
사람들이 많이 포장해서 사가지더라고요
제가 마신 콜드는 이렇게 캔으로 되어있답니다.
주문했던 빵들
용인 방문할때 우연히 들렸던 쿠키집은 있었는데
대형 베이커리는 아니고 부부가 운영하던 곳이였는데
여기는 커피보단 쿠키가 맛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집이였어요
용인 근처 계시고 쿠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여기도 내돈내산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내돈내산후기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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