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투자방법]1억 넣으면 이자최대 48만원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AA등급 만기 1~3년의 월이자지급식 

1천억원 어치를 8월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이 발행한 채권으로 신용등급 AA등급의

높은 안정성을 갖춘 선순위채권이다.

수익률은 세전 연 3.7%~4.4%에달했다

 

1억원을 투자하면 세후 매달 30만원씩 받을 수 있는 구조였다.

만기가 3년 이하로 짧으면서 매월 이자를 주는 채권이 처음이여서

은퇴한 생활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 삼성증권에서 먼저 출시했던 월이자식채권

삼성증권, 월이자지급식 채권 1000억원 판매 - 머니S

 

✅ 채권투자

국가, 공공기관, 기업 등이 발행한 채권에 투자하는것 

일정기간안 금리 등을 약속하고 만기가 될때까지 

그 자금을 빌려쓰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매매차익은 비과세, 채권이자는 15.4% 이자소득세가 있다.

 

✅ 채권과 기준금리의 관계

금리와 채권은 반비례 관계다.
금리인상이 지속될수록 채권 수익률은 떨어집니다.

채권의 이자는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예금 적금 이자율은 같이 내려가지만

채권은 약정한 이자유을 유지하기 때문에 기존채권의 매력이 올라가 채권가격이 상승하는것입니다.

같은 원리로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채권가격은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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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내년에도 오르나...앞으로 얼마나 더?

 

 

✅ 지급식채권이란

월 이자지급식채권은 매월 정해지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이다.

높은 세후 이자를 매월 지급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월이자48만원 지급식채권

롯데손해보험이 다음달 2일 공모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총 1400억원 규모로 A-(안정적) 등급에 최고 연6.9%금리를 매월 쪼개서 주는게 특징이다.

표면상 만기는 10년이지만 발행일로부터 5년뒤에 조기 상환활수 있는 콜옵션이 붙는다.

주관사는 "메리츠증권" 이다.

 

회사측에서는 희망금리를 6.4~6.9% 제시했다.

금리가 6.9% 결정될 경우 1억원투자하면 매달 세전 57만원씩 세후는 48만원씩 받을 수 있다.

 

✅ 주의점

삼성은 선순위 채권이였는데 반해 롯데손보는 후순위채라는 점을 주의해야한다.

 

후순위라는건 발행사가 부도나면 상환순위가 뒤로 밀린다는 것이다.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고 만기전에 중도해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가입시

금융회사의 안정성과 본인의 자금 운용 계획들을 잘 따져서 투자해야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보험사는 특성상 선순위 채무가 존재 하지 않아서 후순위채가

실질적인 선순위 채권의 지위에 있다" 고 설명했다.

 

 

✅ 채권의 신용위험과 신용등급

신용등급이 낮은 것은 신용위험이 높은것이다.

AAA 금융채무의 전반적인 상환가능성이 최고 수준

AA 금융채무의 전반적인 상환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상위등급에 비해 다소 열위한 면이 있다.

A 금융채무의 전반적인 상환가능성이 높지만 상위 등급에 비해 경제여건 및 환경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기 쉬운면이 있다.

 

BBB 금융채무의 전반적인 상환가능성이 일정수준 인정되지만 상위등급에 비해 경제여건및

환경변화에 따라 저하될 가능성이있다.

B 금융채무의 전반적인 상환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당하여 상위등급에 비해 투기적 요소가 크다.

 

CCC 금융채무의 채무불이행의 위험수준이 높고 전반적인 상환가능성이 의문시된다

CC 금융채무의 불이행의 위험수준이 매우 노폭 전반적인 상환가능성이 희박하다.

C 금융채무의 채무불이행의 위험수준이 극히 높고 전반적인 상환가능성이 없다.

 

D 상환불능상태이다.

 

한국은 AA 혹은 AA- 등급으로 매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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