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녀의생활정보

이수역떡볶이]모범떡볶이 차돌떡볶이 내돈주고 사먹음

by 선빈후부 2020. 8. 25.
반응형

안녕하세요

그녀의하루 입니다

 

처음에 오픈했을때 가봐야지 했었는데 못가다가 몇년이 지나고 이제 와보게 되었네요

 

 

모범떡볶이 이수역점

사당동 1006-8번지 (이수역9번출구 도보 143m 도보1분)

매일 11:00~23:00 매월첫번째 월요일 휴무

 

 

셀프무인주문대가 있어서 직접 메뉴보고 주문하면 됩니다 

그럼 주문번호 가지고 앉고 싶은 자리로 가면됩니다

 

 

 

주문한 내역

차돌떡볶이(2인) 14000원

수제돈까스 6000원

소주 4000원

 

술도 같이 팔아서 낮술 ~~ ㅎㅎ

진로는 없어요 그래서 참이슬 주문

 

 

차돌떡볶이

초창기만 해도 이렇게 떡볶이에 이것저것 넣은 곳이 많지 않았는데 

모범떡볶이가 거의 시초였던것 같아요 지금은 체인지 많이 생겼지만

 

 

2인이서 먹기 모자란 양은 아니였어요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

차돌도 조금 나오지 안을까했는데 생각보다 괜찬게 나왔네요

 

맛은 아주 완전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냥 딱 떡볶이 맛이였어요

차돌이 예전에는 특색있다 할 수 있지만 요즘은 너무 많아서 이게 특색 있는 메뉴가 되기엔 시대가 변했고

양념은 그냥 무난한 떡볶이 양념이였어요 매운걸 못먹는 제가 먹는 정도이니 딱 그냥 달달한 떡볶이 정도?

 

끝까지 살아남으려면 토핑도 중요하지만 요 양념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야 경쟁사가 와도 롱런하는듯

 

 

 

돈까스

돈까스는 딱 냉동돈까스 튀겨준 맛

미안해요 .. 이게 내가 느낀 사실인지라..

김밥천구에서 사먹는 돈까스있죠? 딱 그런 느낌이라고 보심 되요

메인 메뉴는 아니니까 그냥 그런 맛이라 생각하심이 편할듯

 

 

 

떡이 길게 나와서 다 익힌 후 잘랐어요 ~

 

 

 

 

요즘은 진짜 떡볶이가 너무 비싸졌어요

옛날엔 2천원이면 먹었는데 그런시대는 진짜 없나봐요

가게만 들어감 돈 1만원은 아무렇지 않게 사라져요 떡볶이가 이제는 서민의 메뉴가 아닌느낌

 

무튼 한번쯤 갈법하나 저는 두번은 안갈것 같아요

차라리 두끼를 가겠다??라는 생각.

 

이상 내돈내산 리뷰 끝

반응형

댓글